블리즈컨 2008

블리즈컨 첫째 날은 제이 모어(Jay Mohr)의 사회로 진행된 의상, 춤, 농담 경연대회 행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간추린 주요 행사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날 하이라이트

디아블로 III 마법사 공개: 개막식에서 블리자드 CEO이자 공동 설립자이신 마이크 모하임이 디아블로 III의 세 번째 직업 ‘마법사’를 공개했습니다. 발표 이후, 디아블로 III팀이 무대에 올라 마법사의 능력과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현장 체험: B 강당(Hall B)에서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III를 최초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트리스트람 성당 아래 어두운 지하묘지로 들어가 야만용사, 의술사, 마법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악마를 처치하고 아이템을 모으며 마지막에는 오리지널 디아블로에 등장했던 익숙한 적, 해골 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체험 구역에서 참석자들은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도인 잃어버린 사원(Lost Temple)을 비롯하여 새로운 멀티플레이 지도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신 유닛 및 특수 기술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토스 모선(Motheship)이 지닌 적을 무력화시키는 새로운 소용돌이 기술,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고 저그 유닛이 땅속에 잠복하지 못하게 하는 테란 밤매(Nighthawk)의 지진 강타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또한, 선물 가방에 스타크래프트 II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베타 키를 깜짝 선물로 받기도 했습니다.

리치 왕의 분노 출시가 멀지 않긴 했으나 최신 버전을 플레이하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은 길게 줄을 지어 섰습니다. 이들은 노스렌드 전역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새로운 던전을 탐험하며, 죽음의 기사를 플레이하고, 새로운 업적 시스템을 경험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싱글 플레이 소식: 2008 블리즈컨 참석자들은 싱글 플레이 캠페인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는 3부작으로 출시되며 각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종족별로 구성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디아블로 III 토론회: 블리즈컨 참석자들은 개발자와 함께 직업, 게임플레이, 미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개발 과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디아블로 III 직업 디자인, 스타크래프트 II 게임플레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직업 등 다양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 하이라이트

2008 블리즈컨 둘째 날에는 워크래프트 III,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투기장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디아블로 III의 미술에서 스타크래프트 II의 세계관, 그리고 리치 왕의 분노에서 선보일 공격대 던전까지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개발자 토론회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둘째 날 펼쳐졌던 행사 광경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 게이머의 뛰어난 역량: 2008 스타크래프트 초청전, 워크래프트 III 세계 결승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투기장 세계 결승전에 모인 많은 관람객은 열띤 경기에 환호와 갈채를 보냈습니다.

세계관을 위하여! 토요일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역사 및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타크래프트 II와 디아블로 III의 세계관 이야기, 미술 토론회가 펼쳐졌습니다.

다채로운 볼거리: 블리즈컨 참석자 여러분은 토론회와 토너먼트 경기 사이에 여러 가지 부수적인 행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퍼 덱(Upper Deck) 사의 다크문 축제에 참여하신 분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주제로 한 카니발 게임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레이딩 카드 게임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월드 워크래프트 미니어처 게임을 구경하며 미니어처를 가져갈 수 있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미술 전시회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돌이켜보거나 The Lost Vikings, Blackthorne 등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에 빠져보거나, 모형 얼음 왕좌에 앉아 리치 왕의 투구를 쓰고 서리한을 휘둘러 보거나, 웹에서 상영하는 코메디 시리즈 '길드(The Guild)'의 출연자와 제작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블리즈컨 경연대회: 금요일 밤, 제이 모어(Jay Mohr)의 사회로 의상, 춤, /농담 경연대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은 춤추는 오우거, 티리엘, 거북 탈것을 탄 드레나이, 세밀하게 재현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격대 및 PvP 방어구 세트를 보려고 몰려든 관객들로 가득찼습니다.

마지막으로, 2008 블리즈컨은 패튼 오스왈트(Patton Oswalt), 80레벨 정예 타우렌 족장, 그리고 비디오 게임스 라이브(Video Games Live)의 무대로 막을 내렸습니다.

BlizzC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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